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7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 라이브러리 서울새활용플라자 2층에는 새활용 소재 라이브러리라는 작은 갤러리가 있다. 특별한 새활용 소재로 만든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스튜디오 [파이어마커스]의 특별한 소재, 소방호스로 만든 제품이 전시한다. 소방호스는 미세한 구멍만 생겨도 사용이 불가능해져 폐기 된다. 15M에 달하는 소방호스가 통째로 버려지면 소방서는 소방호스 폐기전문업체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폐기해야 한다. 평생 소방관으로 살아온 아버지 덕분에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돈 파이어마커스 대표는 버려지는 소방호스를 소재로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소방서를 돌며 소방호스를 수거하 전시속으로 | 최호준 기자 | 2017-09-06 14:26 우유갑이 지갑으로 우유갑이 지갑으로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전시 된 우유갑 지갑 작품 '밀키프로젝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서울시가 '새활용'(Up-cycling) 업체를 육성하고자 조성한 새활용 재료 기증, 수거, 가공, 제품 생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복합 공간이다. 전시속으로 | 최호준 기자 | 2017-09-06 11:40 '환경을 생각하다' 서울새활용플라자개관 '환경을 생각하다' 서울새활용플라자개관 단순 재활용을 넘어선 새활용 산업의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세계 최초 복합공간 '새활용플라자'가 문을 열었다.지난 5일 서울시는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부지에 개관식을 가지고, 국내 최대의 새활용 자원 순환 에코타운 조성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이며 운영은 서울디자인재단이 맡는다. 1층에는 예비창업자들이 3D프린터 등으로 직접 시제품을 만드는 '꿈꾸는 공장'이 들어선다. 새활용산업은 유럽 등에서 각광받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원 재활용에 그치지않고 디자인 등을 더해 더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아트 | 최호준 기자 | 2017-09-06 11: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