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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콘텐츠로 부산발 한류 상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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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콘텐츠로 부산발 한류 상품 만든다.
  • 최상혁 기자
  • 승인 2018.02.26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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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부산은 2월 26(월)부터 4월 6일(금), 40일간 공고예정

[핸드메이커 최상혁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새로운 부산발 한류 문화상품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 메이드인부산”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한다.

‘BOF 메이드인부산’은 부산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또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부터 올해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지역공연육성 프로젝트 부문’과 ‘BOF 아트&컬쳐’ 2개 부문으로 공모를 통해 공연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3월 6일 목요일 15시에 설명회를 개최하여 이번 공모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많은 단체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공연육성 프로젝트는 3회째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 당선작인 끼리프로젝트의 ‘몽키댄스’는 2017년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하였다. 2017년 당선작인 무위도가의 짓 ‘김진홍의 한량무’ 는 부산의 전통음악과 전통 춤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올해는 문화관광의 한류 상품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출품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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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핸드메이커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독립 매체로서 주체 적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여러 미디어·포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을 저해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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