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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313억원 투입. 청년창업가 4천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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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313억원 투입. 청년창업가 4천여명 지원
  • 최상혁 기자
  • 승인 2018.02.08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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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억 매출, 7천개 일자리, 700건의 지식재산권, 500억원 투자유치 달성 목표

[핸드메이커 최상혁 기자]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올해 313억원의 예산을 투입, 청년창업가 4천여 명을 지원한다.

이희준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은 8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4대 분야 19개 창업지원 사업에 313억2천만원을 투입해 436개 스타트업과 3,638명의 청년창업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18년 기술혁신 창업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희준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정부가 지난해 각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창업관련 기능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하면서 혁신창업생태계 조성방안을 마련했다”면서 “경기도도 지난해까지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 과학기술과 등으로 흩어져 있는 청년창업 사업을 기업지원과로 일원화시켰다. 이번 대책은 사업 일원화 이후 첫 조치로 향후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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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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