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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한방 약재 '오미자', 근육과 뼈 등 노화 개선하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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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한방 약재 '오미자', 근육과 뼈 등 노화 개선하여 주목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9.09.10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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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의 공동 연구 통해 확인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농촌진흥청은 대표 약초인 '오미자'가 근골격계 퇴화, 치아 소실 등 노화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오미자(五味子)는 오미자 나무의 열매로 약 1cm의 공모양과 붉은 빛깔을 띠고 있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떫은맛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과일이라 오미자라 이름지어졌다. 오미자는 심장을 강하게 하며, 혈압은 낮추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더불어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 효능도 있다. 다양한 기능 덕분에 예로부터 약재로 많이 사용되었다.

오미자는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보통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을 이용한다. 여기에 꿀·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화채 혹은 녹말편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또한 밤·대추·미삼을 함께 넣고 끓여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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