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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다양한 농식품 분야 유망 기술을 알리는 기술설명회 개최30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 15개 우수 기술 발표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9.08.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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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소재 개발 및 활용성과 15개 기술 [농촌진흥청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연구개발기술 성과를 예비 창농·귀농인에게 알리기 위해 30일 서울시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기술설명회를 연다.

2019 A Farm Show(에이팜쇼) 창농·귀촌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기술설명회는 박람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쌀 가공과 발효식품 제조 기술, 양봉산물 활용 등 농식품 분야의 유망 기술 소개와 상품 개발에 필요한 실용화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특히 귀농 오디농가로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루틴 성분 다량 함유 기능성분말’ 기술을 이전 받아 제품을 개발한 고운빛팜(대표 유정현)이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굳지 않는 떡 제조 방법과 기술 적용된 떡 △상온에서 장기 유통 가능한 떡볶이 떡 제조 방법 △증류식 소주와 제조 방법 △식품 소재용 옻 추출물의 제조 방법 △거품 생성 전통 곡주와 제조 방법 △수용성 프로폴리스 조성물의 제조 방법 등 15개 우수 기술도 발표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화판을 전시해 기술을 소개하고, 박람회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곤충쿠키, 굳지 않는 떡, 프로폴리스 음료 등 시제품을 준비해 시식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특허기술,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출원, 창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와 개별 상담을 통해 창농·귀농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중 하나로 국산 양봉산물 활용을 위한 생산업체와 소비업체 간 간담회도 열린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용범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농식품 관련 우수성과가 현장에 빠르게 보급되고, 예비 창농·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개발해 농식품 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미리 기자  myry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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