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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리봄공동체협동조합,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전우제대표쉐프와 컨설팅교육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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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리봄공동체협동조합,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전우제대표쉐프와 컨설팅교육진행
  • 김제민 기자
  • 승인 2024.03.29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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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김제민 기자] 지역 개발을 위한 컨설팅 자문을 꾸준히 해온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대표 전우제 셰프가 경주시 도리봄 공동체협동조합 컨설팅 자문을 진행했다.

도리봄 공동체협동조합은 마을기업으로서 도시락 사업을 진행중인 봉사단체이다.

도리봄은 친환경 도시락에 대한 교육과 그에 따른 전반적인 플레이팅 교육을 통해 마을 기업으로서 마을 개발에 적극 노력하여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이에 대한 자문.컨설팅을 전우제 대표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리봄 공동체협동조합은 3차사업 예산 신청중에 있으며, 도리봄협동조합장은 “외식창업 전문가인 전우제 셰프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하였고 전우제쉐프 또한 “마을 개발을 위해 노하우와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하겠다”고 답했다.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는 기업의 브랜드 개발, 메뉴 레시피 개발 등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각 지자체와 일반 창업 예정자들의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우제 대표는 2000여명의 교수 학술단체 대한외식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부산시 청년창업수석자문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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