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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일, 비대면 네일아트 디자인 정보 공유 서비스 ‘피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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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일, 비대면 네일아트 디자인 정보 공유 서비스 ‘피드’ 출시
  • 최미래 기자
  • 승인 2024.03.27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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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일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래 기자] 셀프네일 전용 재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이네일’이 신규 서비스 ‘피드’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한 ‘피드’ 기능은 네일아트 디자인 사진을 올리고, 해당 디자인에 사용된 재료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셀프네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네일아트 재료와 시술 방법, 디자인 찾기 등의 모든 과정을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네일은 "이번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창작한 네일아트 디자인과 재료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네일아트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마이네일 대표 박효경은 "수도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신규 기능 '피드'를 오픈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네일아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 이라며 “네일아트의 접근성을 낮추고 더 많은 유저들에게 네일아트의 즐거움을 나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이네일 앱은 현재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장 이벤트로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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