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16:10 (토)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공모
상태바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공모
  • 최상혁 기자
  • 승인 2024.03.26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핸드메이커 최상혁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 국제 환경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공모가 시작됐다.

생태문화도시와 환경교육도시인 시흥시를 알리고, 우수한 창작동요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창작동요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추진되고 있다.

핸드메이커는 공존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흥시 지역사회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독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이 모여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게 비출 수 있습니다.

후원하기

특히 올해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장려하고자 총 12곡을 선정해 진행된다.

작년에는 노랫말 공모에 총 106개의 작품, 작곡 공모에 총 100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체코, 캐나다 등 국외에서도 다양한 작품이 참가해 창작동요제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노랫말 공모는 4월 16일 오후 6시까지, 작곡 공모는 5월 28일 오후 6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모집 요강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랫말과 작곡 공모 이후에는 본선에 진출할 12곡이 선정되며, 7월 6일 오후 3시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본선 경연이 치러진다.

이번 노랫말 공모는 환경을 소재로 한 자유주제로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전 세대가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2023년 10월 핸드메이커는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시선을 지역으로 돌리고, 상생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자 시흥시를 거점으로 한 지역 전문 카테고리 ‘우리동네’를 선보였습니다.

‘우리동네’는 문화·역사·예술·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지역을 바라보고, 그 다채로운 모습을 풍부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를 모색하고, 주민들의 이야기와 의견을 적극 수용함으로써 폭넓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존하는 것입니다.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로서 공동사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진시키고, 언론매체와 지역사회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아직까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핸드메이커는 그 안에 있는 보물을 찾고 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핸드메이커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독자분들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모든 기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많은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핸드메이커가 독자 중심으로 더 성장하고, 공정한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정보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후원은 지역에 대한 보도를 강화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데 쓰입니다.

독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이 모여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게 비출 수 있습니다. 후원하기 링크를 통해 지금 바로 핸드메이커와 동행해 주세요.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경기도 시흥시 은계로338번길 36 3층 301호(대야동)
  • 대표전화 : 070-7720-2181
  • 팩스 : 031-312-10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리
  • 법인명 : (주)핸드메이커
  • 제호 : 핸드메이커(handmaker)
  • 등록번호 : 경기 아 51615
  • 등록일 : 2017-08-23
  • 발행일 : 2017-08-15
  • 발행·편집인 : 권희정
  • Copyright © 2024 핸드메이커(handmaker).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handmk.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