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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코리아 ‘네오타입’, 네 번째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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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코리아 ‘네오타입’, 네 번째 활동 진행
  • 김제민 기자
  • 승인 2024.03.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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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코리아 제공

[핸드메이커 김제민 기자] 바카디코리아의 바텐더 크루 ‘네오타입(Neo Type)’이 네 번째 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바텐딩을 위한 네오타입은 ‘새로운 기준’이라는 의미로, 한국 바텐딩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파인앤코의 박범석 바텐더가 이끌고 있다.

현재 아시아 베스트 바(Asia Best bar) 50에 선정된 6개 바를 포함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12개바와 소속 바텐더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네오타입은 고디바코리아의 컨설턴트 ‘조송아’ 파티쉐와 함께 디저트를 만들어 보며 테크닉을 배우는 클래스로 진행됐다.

앞선 프로젝트에서는 도예 체험, 유기농 농장 체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에빗(EVETT)과에서의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각 바텐더는 이번에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칵테일 레시피를 개발하여 1주일간 각 바에서 판매하여 소비자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의 협업 위스키는 에버펠디다. 에버펠디는 ‘위스키의 GOLD STANDARD’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지역을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듀어스의 키 몰트로 사용되는 브랜드이다.

이번 체험을 통해 영감을 받아 특별히 개발된 레시피로 제조한 스페셜 칵테일은 3월 25일 월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 각 바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네오타입 관계자는 “네오타입의 활동에는 바카디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와 협업할 예정이며 바카디코리아의 위스키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바텐더 커뮤니티와 접점을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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