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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하중2통 경로당, 100세 어르신 생신 잔치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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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하중2통 경로당, 100세 어르신 생신 잔치로 온정 나눠
  • 최상혁 기자
  • 승인 2024.03.21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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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최상혁 기자] 시흥시 연성동에 있는 하중2통 경로당은 지난 15일 100세를 맞은 장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열고,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장수 생신 잔치에는 백수를 맞이한 최 모 어르신의 가족과 연성동 노인회 및 노인회원, 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생신 잔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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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정성껏 음식을 대접하고, 공경의 마음을 담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흥겨운 축하 자리는 하중2통 경로당으로 이어져 가족과 주민들은 함께 식사하면서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황지식 하중2통 경로당 회장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어르신께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백수를 맞이해 생신상을 대접하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수 어르신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잔치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백수를 맞은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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