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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지오지아 명동점 방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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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지오지아 명동점 방문 인증
  • 최미래 기자
  • 승인 2024.03.20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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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어느덧 8년을 함께, 감사합니다”

[핸드메이커 최미래 기자] 배우 박서준이 지난 3월 14일, 지오지아 명동점에서 열리고 있는 '지오지아, 아카이브 사전전'을 예고없이 깜짝 방문해 화제다. 배우 박서준이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남성복 지오지아(ZIOZIA)는 배우 박서준과 지난 8년의 순간들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 '지오지아, 그리고 서준 : 우리가 만든 순간의 기록'을 오픈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시 당일인 8일부터 지오지아 명동점을 찾은 국내외 팬들과 고객들은 사진전 관람과 그의 친필 싸인이 담긴 폴라로이드와 스페셜 엽서집을 위한 럭키드로우 오픈런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SNS를 통해 다수의 인증 사진들이 게시되며, 박서준의 글로벌 영향력과 인기를 또한번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듯 배우 박서준은 지난 14일, 예고없이 현장을 깜짝 방문해 지오지아 관계자들에게 잊지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박서준은 SNS를 통해 그날의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소개하며 “어느덧 8년을 함께 했네요. 촬영을 진행할 때마다 변함없이 밝게 맞이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명동에 잠깐 들러주세요”라며 지오지아를 응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지오지아와 배우 박서준이 함께한 8년의 히스토리인 총 114점의 아카이브 화보와 필름이 전시, 소개되고 있으며,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박서준과의 뉴시즌 캠페인도 일부 첫 공개되며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배우 박서준이 찾으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지오지아 아카이브 사진전은 이달 24일까지 지오지아 명동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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