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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N, 아시아 홀세일 및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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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N, 아시아 홀세일 및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
  • 최미래 기자
  • 승인 2024.03.12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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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최미래 기자] 뉴욕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개를 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RVN (알브이엔)은 다가오는 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홀세일 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채널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RVN(알브이엔)은 기존 중국 내 글로벌 홀세일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온라인 채널 속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협찬/착장 등으로 한층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 나가며 중국 현지 PR 고헤드라인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브랜드 홍보와 온라인 판매 역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오사카 한큐백화점에서 돌아오는 4월 3일부터 9일까지 일본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RVN Art-Drop POP UP”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은 RVN의 24SS 컬렉션과 디지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최초로 선보이며, 이를 통해, RVN의 일본 시장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RVN(알브이엔)은 지난 23년 9월 일본 도쿄 내에서 바이어 초청 쇼 케이스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RVN(알브이엔)은 지속적으로 K패션에 관심이 높은 일본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 현지 MZ세대를 위한 상품 개발에도 주력하며 일본 시장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섬유 기기 업체인 시마세이키와 상호 기술 제휴를 맺어 RVN(알브이엔) 니트를 시마세이키 3D 니팅 머신을 통해 개발 생산하는 등 글로벌 파트너로서 기대감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RVN(알브이엔)은 자체 국내 생산 3D니팅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제품 디자인과 편안함, 품질을 바탕으로 뉴욕에서 첫 런칭하며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등 세계적인 셀럽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국내에 21년도 첫 선보인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이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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