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08:30 (월)
시흥시 기업 '에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 재난 대비 필수품 ‘물로만’ 후원
상태바
시흥시 기업 '에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 재난 대비 필수품 ‘물로만’ 후원
  • 최상혁 기자
  • 승인 2024.03.11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핸드메이커 최상혁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제조업체인 ㈜에셀이 방문해 재난, 재해와 같은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 ‘물로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물로만’은 지진, 산악 고립과 같은 위험 상황에 사용되는 라이트로 물(액체)만 있으면 7일 동안 불이 들어온다. 제품 밑부분을 불면 호각처럼 소리가 나와 주변에 위험을 알릴 수 있어 안전을 지키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전달된 특허제품을 전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핸드메이커는 공존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흥시 지역사회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독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이 모여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게 비출 수 있습니다.

후원하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재해와 재난 상황에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물로만’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혁 ㈜에셀 대표는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위험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고 말했다.

이선미 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 안전에 대한 큰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재난 상황에 어르신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셀은 재난, 응급 위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물로만’ 제품을 출시했으며 재난, 재해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3년 10월 핸드메이커는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시선을 지역으로 돌리고, 상생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자 시흥시를 거점으로 한 지역 전문 카테고리 ‘우리동네’를 선보였습니다.

‘우리동네’는 문화·역사·예술·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지역을 바라보고, 그 다채로운 모습을 풍부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를 모색하고, 주민들의 이야기와 의견을 적극 수용함으로써 폭넓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존하는 것입니다.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로서 공동사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진시키고, 언론매체와 지역사회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아직까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핸드메이커는 그 안에 있는 보물을 찾고 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핸드메이커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독자분들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모든 기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많은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핸드메이커가 독자 중심으로 더 성장하고, 공정한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정보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후원은 지역에 대한 보도를 강화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데 쓰입니다.

독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이 모여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게 비출 수 있습니다. 후원하기 링크를 통해 지금 바로 핸드메이커와 동행해 주세요.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경기도 시흥시 은계로338번길 36 3층 301호(대야동)
  • 대표전화 : 070-7720-2181
  • 팩스 : 031-312-10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리
  • 법인명 : (주)핸드메이커
  • 제호 : 핸드메이커(handmaker)
  • 등록번호 : 경기 아 51615
  • 등록일 : 2017-08-23
  • 발행일 : 2017-08-15
  • 발행·편집인 : 권희정
  • Copyright © 2024 핸드메이커(handmaker).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handmk.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