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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이즈트루’, 첫번째 쇼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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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이즈트루’, 첫번째 쇼룸 오픈
  • 최미래 기자
  • 승인 2024.03.08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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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들의 취향 저격 놀이터
러브이즈트루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래 기자] 주식회사 러브이즈트루에서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러브이즈트루(LUVISTRUE)’가 8일 용산구 한남동에 첫번째 쇼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러브이즈트루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블랙과 핑크 컬러를 사용해 쇼룸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구성했으며, 트레이드 마크인 ‘러빗(Luvit)’ 오브제를 설치해 키치한 무드를 드러냈다. 이번 쇼룸은 MZ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공간 구성은 물론, 포토존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러브이즈트루 제공
러브이즈트루 제공

러브이즈트루의 2024 SPRING 시즌은 ‘A BRUTAL FAIRY TALE’이라는 주제 아래 세상에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화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브랜드 특유의 개성을 담아 풀어낸 컬렉션으로, 벨벳, 데님,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의 팬츠 제품들과 레터링, 로고를 활용한 그래픽 포인트가 특징이다.

또한 러브이즈트루의 이번 쇼룸 오픈을 기념해 기간 내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기프트 증정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쇼룸에서는 24 S/S 신상을 비롯해 스테디셀러 제품부터 시그니처 라인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러브이즈트루는 지난 6일 일본 MZ세대들의 최대 놀이터인 일본 조조타운에도 그랜드 오픈하며, GF GROUP과 전략적 관계를 구축해 러브이즈트루 일본 공홈도 전개한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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