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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식스, 핑크아트페어와 업무협약...작품관리 플랫폼 ‘RAKAMA’ 서비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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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식스, 핑크아트페어와 업무협약...작품관리 플랫폼 ‘RAKAMA’ 서비스 후원
  • 최미래 기자
  • 승인 2024.03.06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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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주식회사 아트라식스 한민우 이사, 핑크아트페어 임정옥 대표
(왼쪽부터) 주식회사 아트라식스 한민우 이사, 핑크아트페어 임정옥 대표

[핸드메이커 최미래 기자] 주식회사 아트라식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13회 핑크아트페어서울(PAFS) 2024》와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식회사 아트라식스는 핑크아트페어에서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며, 특히 핑크아트페어 기간 동안 작품관리플랫폼 ‘RAKAMA(라카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참가 갤러리들과 작가들은 편리하고 혁신적인 작품관리 등 ‘RAKAMA(라카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PAFS는 매년 기획 행사해온 호텔 아트페어로 금년도에는 신라호텔 12층에서 열린다. 34개의 객실 부스에서 약 250명의 신진 작가와 중견작가의 약 1,000점 작품이 전시되며, 현대 회화, 조각, 도자기, 한국화, 민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여 예술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다.

아트라식스는 "이와 같은 예술 행사에 기술적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이 작품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RAKAMA(라카마)’ 서비스를 통해 전시 작품에 대한 정보관리와 판매상태 관리, 인보이스 및 카달로그 제작 등 손쉽게 할 수 있게 하여 작가와 갤러리들에게 편의성을 높일 것이다"고 전했다.

임정욱 아트디렉터는 "이번 PAFS는 아트 컬렉터와 아트 애호가들을 위한 환상적인 기회로, 아트라식스와의 협약을 통해 참가자들은 더욱 풍부하고 혁신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2024년 봄을 특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시간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트라식스는 핑크아트페어를 통해 서울의 아트 커뮤니티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트라식스는 금번 행사에서 참여 작가들을 서포트 하기위해, 현장에서 지원 할 예정이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핸드메이커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독립 매체로서 주체 적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여러 미디어·포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을 저해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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