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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대전 어르신에게 식사대접 하며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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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대전 어르신에게 식사대접 하며 나눔 실천
  • 김제민 기자
  • 승인 2024.03.06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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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 제공

[핸드메이커 김제민 기자]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의 임직원과 점주가 대전 지역 홀몸 어르신을 초청, 식사를 대접하며 참된 나눔을 실천했다고 6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식사 대접 장소는 대전 한남대점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가맹본사는 봉사단 인원과 식사비 등을 지원하며, 대전 대덕구청의 협조로 대전 대덕구 인근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초대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부축을 해드리고, 고기를 직접 구워 주면서 식사 보조를 했다. 식사 내내 말벗을 해드리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명륜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한분 한분 모두가 내 부모라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덕구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명륜나눔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이 우리 지역 곳곳에 퍼져 더 살기 좋은 대덕구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륜나눔봉사단은 6.25 참전용사 식사대접, 노인복지센터 마스크 기부, 취약계층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 쪽방촌 갈비 도시락 나눔 등 어르신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어르신 등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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