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김제민 기자] 세임스텝이 무선 ‘펫 미용기’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세임스텝의 오랜 개발 끝에 출시된 '펫 미용기' 제품은 무선 사용이 가능, BLDC 모터를 탑재했다.
장소에 상관없이 실내∙외에서 셀프 케어가 가능, 먼지통, 청소기 본체, 덮개, 연장 호스 등이 분리되는 구조로 구성됐다.
제품에 장착된 BLDC 모터가 제공하는 13,000PA의 흡입력과 반대로 청각에 예민한 반려동물을 위해 60~70dB까지 소음을 낮췄으며, KTC 인증은 물론,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하는 PL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또한, 단독 사용이 가능한 무선 클리퍼에는 자체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본체와 연결할 경우 손질과 동시에 털이 본체로 흡입된다.
더불어, 단모종부터 장모종까지 견종의 스타일에 적합한 블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체형 블레이드를 제공하며, 브러쉬(2종), 마사지헤드, 섬유용 브러쉬를 제공한다.
세임스텝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발바닥 털과 항문 주위 털은 자주 관리해야 하기에 경제성을 고려해 집에서 셀프 미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 '펫 미용기'를 출시했으며, 셀프 미용을 하고자 하는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임스텝은 ‘same’, ‘step’을 더한 브랜드명으로 반려견, 반려묘와 ‘동행’이라는 가치관을 품고 있는 브랜드다. 반려동물만을 위한 제품이 아닌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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