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3:50 (토)
시흥시 군자동 자율방재단, 출근길 제설작업 총력
상태바
시흥시 군자동 자율방재단, 출근길 제설작업 총력
  • 최상혁 기자
  • 승인 2024.02.23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핸드메이커 최상혁 기자] 시흥시 군자동 자율방재단은 폭설이 내린 지난 22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출근길 혼란이 예상돼, 군자동 지역 특성상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구간이 많아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이날 군자동 자율방재단은 4개 권역으로 나눠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각 권역에서는 조장이 작업을 지휘하고, 단원들이 협력해 눈을 치우는 효율적인 작업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핸드메이커는 공존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흥시 지역사회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독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이 모여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게 비출 수 있습니다.

후원하기

자율방재단원들은 주택 골목과 좁은 길까지 꼼꼼하게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까지 제설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켰다.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지역주민은 칭찬과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새벽부터 눈을 치워줘서 정말 고맙고, 덕분에 안전하게 출근할 수 있었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유희옥 군자동 자율방재단장은 “군자동은 지형적인 특징으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올겨울 최대 강설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는 자율방재단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자동 자율방재단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자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2023년 10월 핸드메이커는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시선을 지역으로 돌리고, 상생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자 시흥시를 거점으로 한 지역 전문 카테고리 ‘우리동네’를 선보였습니다.

‘우리동네’는 문화·역사·예술·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지역을 바라보고, 그 다채로운 모습을 풍부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를 모색하고, 주민들의 이야기와 의견을 적극 수용함으로써 폭넓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존하는 것입니다.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로서 공동사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진시키고, 언론매체와 지역사회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아직까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핸드메이커는 그 안에 있는 보물을 찾고 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핸드메이커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독자분들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모든 기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많은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핸드메이커가 독자 중심으로 더 성장하고, 공정한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정보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후원은 지역에 대한 보도를 강화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데 쓰입니다.

독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이 모여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게 비출 수 있습니다. 후원하기 링크를 통해 지금 바로 핸드메이커와 동행해 주세요.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경기도 시흥시 은계로338번길 36 3층 301호(대야동)
  • 대표전화 : 070-7720-2181
  • 팩스 : 031-312-10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리
  • 법인명 : (주)핸드메이커
  • 제호 : 핸드메이커(handmaker)
  • 등록번호 : 경기 아 51615
  • 등록일 : 2017-08-23
  • 발행일 : 2017-08-15
  • 발행·편집인 : 권희정
  • Copyright © 2024 핸드메이커(handmaker).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handmk.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