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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요정 ‘안유진’ 펜디 FW24 여성 패션쇼 참석 위해 밀라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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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요정 ‘안유진’ 펜디 FW24 여성 패션쇼 참석 위해 밀라노 출국
  • 최미래 기자
  • 승인 2024.02.20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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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래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FW24 여성 패션쇼 참석차 2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펜디 제공

펜디 앰버서더인 안유진은 펜디의 화이트 코튼 탑에 라이트 블루 컬러의 데님 고 투 재킷을 걸쳐 산뜻한 무드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펜디 필로 발레리나 슈즈와 펜디 미니 몬트레조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안유진은 한국시간으로 2월 21일 밤 10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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