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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운스, 새로운 캐주얼 라인 출시... 첫 번째 향수 '라일락플루이 오드퍼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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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운스, 새로운 캐주얼 라인 출시... 첫 번째 향수 '라일락플루이 오드퍼퓸' 선봬
  • 최미래 기자
  • 승인 2024.02.08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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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운스 제공
리운스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래 기자]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 ‘리운스’가 지난 2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캐쥬얼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은 리운스의 대중적인 향조를 고유한 정체성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향수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운스 관계자는 “기존의 시그니처 라인이 '아티스틱 한 여유로움'을 향과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면, 새로운 캐주얼 라인은 보다 대중적인 향조를 리운스만의 스타일로 해석하여 모두가 사랑할 수 있는 라인업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라인은 시그니처 라인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여, 소비자들이 더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캐주얼 라인의 첫 번째 제품으로 선보이는 '라일락플루이 오드 퍼퓸'은 4월과 5월을 대표하는 꽃, 라일락의 향기를 담았다”며 “리운스는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비가 만들어낸 자욱한 아지랑이 속에서 펼쳐지는 짙은 라일락 향기의 아름다운 향연’으로 라일락 향기를 해석했다. 네추럴한 라일락 본연의 모습을 향기로 표현한 것으로, 향수를 뿌리는 순간 봄의 싱그러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운스는 독창적이고 고품질의 향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는 선도적인 브랜드이다. 각 제품이 예술 작품처럼 고유한 이야기와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리운스의 향수는 단순한 향이 아닌, 사용자의 개성과 기억을 반영하는 매개체로 설계된 프래그런스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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