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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시계 화보, ‘발렌타인데이’처럼 로맨틱한 비주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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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시계 화보, ‘발렌타인데이’처럼 로맨틱한 비주얼 선보여
  • 최미래 기자
  • 승인 2024.02.07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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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MIDO) 제공
미도(MIDO)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래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한 이들과의 순간들을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스페셜한 기프트를 선보였다. 미도의 앰버서더 배우 김수현 화보 속 제품들과 더불어 커플 시계로도 제격인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먼저, 대담한 디자인과 최고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미도의 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는 42mm의 케이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구성이 뛰어난 스틸로 제작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새틴 마감 처리 및 광택 처리된 표면에서 은은한 광택을 발산한다. 타임피스의 수준을 넘어 미도 특유의 독창성과 전문성을 담았으며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COSC) 인증을 획득한 칼리버 80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충격과 자기장에 뛰어나 한층 더 견고하면서도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
 

(왼쪽부터)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 멀티포트 TV 빅데이트, 바론첼리 헤리티지 스마일링 문, 레인플라워 블라썸&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 오션 스타 트리뷰트 스페셜 에디션 / 미도 제공
(왼쪽부터)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 멀티포트 TV 빅데이트, 바론첼리 헤리티지 스마일링 문, 레인플라워 블라썸&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 오션 스타 트리뷰트 스페셜 에디션 / 미도 제공

1973년 출시된 ‘멀티스타 TV’를 재해석한 모델인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고전적인 원형에서의 새로운 관점으로 TV 모양의 케이스 디자인을 아이코닉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칼리버 80무브번트로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12시 방향의 빅데이트 디스플레이와 함께 충격 및 자기장 저항을 제공하는 니바크론이 탑재되었다. 멀티포트 TV 빅데이트 컬렉션은 5가지 다른 모델로 출시됐으며, 스트랩은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아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남녀 페어 워치인 바론첼리 헤리티지 스마일링 문은 독보적인 우아함과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태양은 시간에, 달은 캘린더에 리듬을 부여하는 이 특별한 워치는 사랑하는 이들의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남성용은 39mm, 여성용은 33mm의 직경이며 순수한 그레인 화이트 다이얼은 케이스와 링크 브레이슬릿의 빛나는 스틸과 나란히 배열 되어있다. 실버와 로즈 골드 PVD 바이컬러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푸른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블루 다이얼은 남성용으로 출시되었다.

미도의 첫 여성 스켈레톤 워치인 레인플라워 블라썸. 싱가포르의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의 연꽃 모양에서 직접 영감을 받아 섬세한 라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오픈워크 마더 오브 펄 꽃으로 장식된 매혹적인 빛깔의 다이얼 가운데와 메인 플레이트가 스켈레톤 방식으로 제작해 최신 세대의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80을 장착했다.

진정성 있는 스타일과 탁월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는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서 영감을 받아 강력한 건축적 영향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42mm 케이스에 스켈레톤 처리된 플레이트를 선보이며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푸른 해변을 연상시키는 오션스타 트리뷰트 스페셜 에디션은 1960년대 다이빙 모델의 미적 코드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40.5mm의 사이즈로 여성들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해협을 항해하는 다이버 워치인 만큼 최대 200m의 방수 기능까지 겸비해 스포츠 팬과 빈티지 스타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한편, 미도가 선보인 발렌타인데이 기프트 아이템은 롯데온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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