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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비스킨 향수 브랜드 템포러리 베티베리오 오드 퍼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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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비스킨 향수 브랜드 템포러리 베티베리오 오드 퍼퓸 출시
  • 김제민 기자
  • 승인 2024.01.29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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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김제민 기자] 더블유비스킨의 향수 전문 브랜드 템포러리에서 베티베리오 오드 퍼퓸을 출시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베티베리오 오드 퍼퓸은 자몽의 과즙에서 느껴지는 달콤하고 상쾌한 시트러스 향과 따뜻하고 묵직한 우디향을 메인으로 하며 허브의 풍성한 노트가 전체적인 향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템포러리의 모든 향수는 조말론, 펜할리곤스 등의 조향에 참여한 동양 및 아랍 향수에 대한 권위자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조향사가 참여해 섬세한 조향을 하고 있다.

템포러리 향수는 정성스러운 블렌딩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유지되는 은은한 잔향감을 선사하여 향을 통해 추억을 회상하고 나를 위한 힐링을 선사한다.

작년 출시 이후 꾸준히 새로운 향을 선사하고 있는 템포러리는 니치향수로 상쾌하고 달달한 블랙베리 오드 퍼퓸을 시작으로 우디향을 베이스로 한 우디 상탈 오드 퍼퓸, 테싯 오드 퍼퓸, 코튼향 블랑쉬 오드 퍼퓸, 시원한 여름 향수 우디 큐컴버 오드 퍼퓸 등을 출시했다.

더블유비스킨의 고승환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템포러리 베티베리오 오드 퍼퓸은 추운 겨울 시즌에 맞춰 출시한 향수로 우아하고 중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며 “템포러리 향수를 사용할 때는 분사 후 비비지 말고 자연스럽게 흡수시켜 주는 걸 추천하며 헤어에도 함께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발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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