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김제민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키즈(TOPTEN KIDS)가 1월 24일, 최대 규모 키즈 특화매장 ‘스타필드 수원점’을 오픈했다. 탑텐키즈 스타필드 수원점은 키즈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인 130평대 대형 매장으로 어린이 및 가족고객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와 특별한 공간 구성으로 탑텐키즈의 모든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먼저, 탑텐키즈의 2024SS 뉴컬렉션을 비롯해 애슬레저 라인 ‘밸런스’, 유아를 위한 ‘탑텐베이비’ 등 다양한 조닝 구성으로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시설들이 돋보인다. 가족고객이 쇼핑하는 동안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 ‘트리빌리지’ 존’을 구성했으며 탑텐키즈의 콘셉추얼한 인테리어와 집기, 그리고 어린이들의 개성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모자 자판기’를 설치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탑텐 강석균 사업본부장은 "스타필드 수원점은 키즈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의 키즈 특화 매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구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키즈 일등 브랜드로서 어린이들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탑텐키즈는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을 기념해 2024SS컬렉션을 약 3주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또한 기간 한정으로 고객대상 ‘페이스페인팅’ 이벤트, 매장 내 비치된 ‘포토매틱 촬영권’, 탑텐과 옥스포드의 콜라보 블록 사은품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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