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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 장진숙 대표에 아너스 클럽 인증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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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 장진숙 대표에 아너스 클럽 인증패 전달
  • 김제민 기자
  • 승인 2024.01.2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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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 창립 70주년 기념식 / 대한사회복지회 제공

[핸드메이커 김제민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장진숙 대표가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스 클럽’의 18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장진숙 대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대한사회복지회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생활 중인 아이들의 양육물품 및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장진숙 대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대한사회복지회 제공
(왼쪽부터) 장진숙 대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대한사회복지회 제공

장진숙 대표는 “아이들이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받아 하루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다”며 “역사 깊은 대한사회복지회의 70주년 행사에서 아너스 클럽에 가입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나눔의 가치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모임 회원으로 가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70년간 취약 계층을 지원해 온 대한사회복지회의 노하우를 살려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기부자모임은 ‘로열 아너스 클럽(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 및 약정)’과 ‘아너스 클럽(1천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 기부자들이 모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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