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최상혁 기자] 시흥시는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2023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이찬원, 바다, 원슈타인, 송민경, 시흥시립예술단 등 시민음악회 공연이 진행되며, 18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국안인 이희문, 시흥시립전통예술단 등 경축음악회가 진행된다.
거리 공연으로는 1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마술공연, 1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마임공연, 7시부터 8시까지는 OBS 버스킹, 1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바이올린 버스킹이 진행된다.
그 외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해양플리마켓, 체험 마켓 부스 등 40여 개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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