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놂이꿈꾸는세상, 시흥시 저잣거리축제 18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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놂이꿈꾸는세상, 시흥시 저잣거리축제 18일 진행
  • 최상혁 기자
  • 승인 2023.11.11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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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최상혁 기자] ㈜놂이꿈꾸는세상은 ‘조선이 시흥에 왔다!’ 전통 테마를 주제로 저잣거리축제를 오는 18일·19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흥센트럴돔그랑트리캐슬 1층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시 이벤트로 ▲상점부스(전통 공예품 판매, 만들기 체험 등) ▲전통놀이 체험 ▲12시 전래놀이 릴레이 소규모 대회(팔씨름, 딱지치기, 공기놀이, 깃대놀이 등)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현상수배범 찾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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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이벤트로는 18일 오후 1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19일 오후 4시에는 금리대회 시상식, 오후 5시 국악·한국무용·전통마술 공연으로 국악 도담, 무용 지나리, 마술 미소지아가 참여한다.

놂이꿈꾸는세상 박지선 대표는 “아리랑, 한복, 김장문화 등 빼앗길 뻔한 순간들이 있었다. 놂이꿈꾸는세상은 한국의 전통 요소들이 시민들의 생활속에서 자리잡아 온전하게 계승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놂이꿈꾸는세상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며 한국 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놂이꿈꾸는세상은 예술인의 상품, 체험 판매 또는 출시 전 시도의 장으로 부스 운영을 진행할 시흥예술인들을 모집 중이다.

2023년 10월 핸드메이커는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시선을 지역으로 돌리고, 상생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자 시흥시를 거점으로 한 지역 전문 카테고리 ‘우리동네’를 선보였습니다.

‘우리동네’는 문화·역사·예술·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지역을 바라보고, 그 다채로운 모습을 풍부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를 모색하고, 주민들의 이야기와 의견을 적극 수용함으로써 폭넓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존하는 것입니다.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로서 공동사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진시키고, 언론매체와 지역사회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아직까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핸드메이커는 그 안에 있는 보물을 찾고 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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