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맥셀그룹 국내 총판법인 이즈미코리아(주)는 지난해 출시한 뷰티 브랜드 안젤리크(Angelique)가 24년부터 더욱 다양한 뷰티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즈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판매 중인 안젤리끄 상품은 속눈썹 고데기, 페이스 면도기, 히팅 뷰러 등 3종으로 안전성, 품질,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고, 내년 초 신기술의 세라믹 코팅 & 쿠션 플레이트 열판을 적용한 미니고데기, 기능성 드라이기 등을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안젤리크 속눈썹 고데기(MKB-10)는 열선이 70도의 안전온도를 유지하여 섬세한 스타일링이 가능, 정밀한 칼날로 자극없이 안전하게 제모 할 수 있는 페이스 면도기(MKB-20)는 길이 조절 캡이있어 눈썹, 헤어라인, 인중, 팔, 다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히팅뷰러(MKB-50)는 뷰러의 압력과 고데기의 열처리로 속눈썹 컬링를 실현하는 제품으로 Y 형태의 스틱형 디자인에 실리콘 컬링 패드를 사용하여 뽑히고 찝히던 통증의 불안감을 줄여준다. 이 제품은 10초만에 초고속 예열되어 70도의 안전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내년 출시 예정인 미니 고데기는 신속한 2단계 온도가열, USB 전원 및 휴대용 모바일 배터리로 사용 가능하고 코드 길이를 2M로 하는 등 차별화된 휴대, 여행용 상품으로 출시하여 뷰티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해갈 방침이다.
이즈미코리아 양윤실 마케팅 실장은 ”안젤리크 제품은 모두 KC인증을 받은 안전제품으로 기능, 디자인, 컬러에 있어서 젊은 소비자의 소비 취향을 반영했고, 편리한 휴대성까지 고려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