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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체험기] 스타벅스, 특별한 커피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세미나 '별다방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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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체험기] 스타벅스, 특별한 커피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세미나 '별다방 클래스'
  • 김서진 기자
  • 승인 2023.10.26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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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클래스 /김서진 기자

[핸드메이커 김서진 기자] 스타벅스는 약 3년 만에 재개하는 고객 대상 커피 세미나인 '별다방 클래스'를 보다 친근하고, 더욱 특별하게 제공해 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별다방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의 커피 세미나는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커피 소개 및 커피 추출 실습, 커피와 푸드 페어링 등 다양한 스타벅스의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 행사다. 지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꾸준히 진행해 오다가 지난 2020년부터 올 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다.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해 설명하는 관계자 /김서진 기자

별다방 클래스가 진행되는 스타벅스 아카데미 센터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스타벅스 경험의 핵심인 파트너 교육을 위한 전문 시설을 갖췄다. 바리스타 교육의 핵심인 커피 교육장에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인 마스트레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저브 매장에서 사용 중인 세계 최고의 에스프레소 머신의 블랙이글도 보유해 최상의 에스프레소 추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스타벅스 아카데미 센터에서 파트너들은 매장과 동일한 최상의 조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국 1,800개 매장에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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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 첫번째 '별다방 클래스'는 신청 1일차에만 1,5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스타벅스 162개의 거점 매장에서 진행된 '별다방 클래스'에는 2,000여 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하며 스타벅스 커피 테이스팅, 커피 추출 방법 실습, 나만의 맞춤 커피 찾기, 커피 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별다방 클래스'를 경험했다. 

'별다방 클래스' 진행은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인 커피 앰버서더와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벅스 DCM(District Coffee Master)들이 맡는다. 스타벅스 DCM은 커피 추출부터 감별 및 커피 테이스팅, 커피 스토리텔링 등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커피 테스트 과정을 통과한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들이다. 약 2만 3천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 중 현재 160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벅스 DCM으로 활동 중이다.

별다방 클래스는 올 하반기에도 다시한번 진행되며 올해에만 총 326회의 세미나를 통해 커피를 좋아하는 고객들과의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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