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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서경덕, 독도의 날 맞아 '독도 강치'역사 알리는 다국적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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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서경덕, 독도의 날 맞아 '독도 강치'역사 알리는 다국적 영상 공개
  • 최미래 기자
  • 승인 2023.10.25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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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독도의 날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와 내레이션을 맡은 나영석 PD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와 내레이션을 맡은 나영석 PD

[핸드메이커 최미래 기자]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나영석 PD가 함께 '독도 강치'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널리 전파중이다.
 

독도 강치 영상
독도 강치 영상

영상의 주요 내용은 일제의 독도 침탈 야욕으로 무자비하게 남획되어 결국 멸종에 이른 독도 강치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수탈의 상징인 강치를 영유권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일본의 만행을 짚어보고, 독도 강치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 등 한국 측의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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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독도의 상징이었던 강치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 일본의 끊임없는 역사 왜곡을 국내외에 널리 고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 뿐만 아니라 각 종 SNS로도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꾸준히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나 PD는 "이번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강치를 목소리로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며, 많은 국내외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독도 문화산업 콘텐츠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서경덕 교수는 향후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지속적인 독도 관련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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