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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세이브더칠드런, 해피홈 건립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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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세이브더칠드런, 해피홈 건립 위한 MOU
  • 최나래 기자
  • 승인 2023.06.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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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서를 체결하고 있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 롯데웰푸드 제공
협약서를 체결하고 있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 롯데웰푸드 제공

[핸드메이커 최나래 기자] 롯데웰푸드가 지난 16일 서울 양평동 롯데웰푸드 사옥에서 해피홈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피홈 프로젝트는 롯데웰푸드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공동으로 11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는 빼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 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매년 1개 관씩 설립하고 있으며 올해 11월에는 전남 영광군에 해피홈 11호점을 건립한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해피피크닉을 재개하기로 했다. 해피피크닉은 해피홈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방학기간 중에 일상에서 벗어난 활동들을 함으로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올해 40주년을 맞은 빼빼로는 해피홈과 해피스쿨을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소외지역에 매년 건립하며 나눔을 실현해 왔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빼빼로의 판매수익은 약 1조 원으로 그중 일부를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해 왔다. 올해는 우리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까지 시작하며 나눔 가치 실현을 더욱 활발히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이창엽 대표이사는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빼빼로가 40년이 되었다”라며 “고객들의 사랑에 지속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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