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최나래 기자] hy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MPRO4 2종(장 집중케어 MPRO4, 장&피부 듀얼케어 MPRO4)’가 누적 판매량 2억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2월 출시 이후 4년 4개월 만으로, 하루 평균 13만 개 이상 팔린 셈이다.
MPRO4는 hy 기술력을 집약한 장 건강 특화 제품이다. M은 마이크로바이옴, PRO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줄임말로 각각을 의미하며, 4는 제품에 함유된 특허 균주의 숫자다.
MPRO4의 가장 큰 특징은 이중제형으로 캡슐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았다. 2종 모두 건강기능식품이며,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를 보장한다.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최대 3700mg 함유했다.
특히 장&피부 듀얼케어 MPRO4는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를 함유했다. HY7714는 작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 건강식품원료(NDI) 승인으로 세계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소재이며, 12주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 ▲피부 탄력 ▲주름 개선 등을 확인했다.
신상익 M&S부문장은 “MPRO4는 국내를 대표하는 프로바이오틱스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제품이다”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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