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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2023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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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2023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성황리 종료
  • 최나래 기자
  • 승인 2023.06.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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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교촌치킨 부스 / 교촌에프앤비 제공
2023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교촌치킨 부스 / 교촌에프앤비 제공

[핸드메이커 최나래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2023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최신 트렌드의 외식, 식품, 헬스 등 전 분야 브랜드가 모이는 미국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는 13개국 250여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이중 교촌은 현지 고객들에게 교촌치킨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aT 한국관 부스 내 교촌관 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및 제품 홍보에 나섰으며 행사 기간 동안 2천여 명이 교촌 부스에 방문, 미국 외 캐나다 등 전 세계의 잠재 사업 파트너들에 브랜드를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교촌은 한국 참가 브랜드 중 유일하게 행사 기간 동안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시리즈와 레드시리즈의 시식 행사로 약 3천여 명의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교촌치킨의 차별화된 맛을 선보였다.

교촌은 이번 박람회 성과에 힘입어 미국에 교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나가는 등 적극적으로 글로벌 가맹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성장전략사업부문 송원엽 혁신리더는 “미국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생각보다 현지에서의 관심이 높았다”라며 “박람회를 통해 발굴한 잠재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미국 시장 개척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올해 초 핵심 성장 동력으로 G(Global, 글로벌), S(Sauce, 소스), E(Eco, 친환경), P(Platform, 플랫폼)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내세웠다. 이번 박람회 참석도 글로벌(G)시장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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