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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겨울방학 탐구생활' 프로그램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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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겨울방학 탐구생활' 프로그램 운영한다.
  • 이진 기자
  • 승인 2019.01.11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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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이진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16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유아와 초등학생 및 가족이 참여하는 특별프로그램 '겨울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양주 회암사지박물관은 국가 사적 제128호로 지정된 회암사지의 유물을 토대로 회암사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체험, 전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역사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고자 지난 2012년 개관했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12월 인기리에 진행했던 '회암사지 도자기 체험교실'을 연령대별로 저학년, 고학년, 가족 등으로 나눠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어 다양한 소재의 공예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가죽공예 체험교실'과 현재의 유물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역사체험교실' 등 총 3가지의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다양하게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프로그램 진행 전까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가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의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겨울방학 기간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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