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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20년』전자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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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20년』전자책 발간
  • 곽혜인 기자
  • 승인 2023.02.13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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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20년 표지 /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핸드메이커 곽혜인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20년간의 성과를 정리한『서울역사박물관 20년』을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전자책(e-book)로 제작하여 박물관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 20년』전자책은 본관을 비롯 12개 산하 분관을 운영하고 있다. 연 200만여 명(2019년 기준)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시박물관으로 성장한 서울역사박물관의 발자취와 각 분야별 성과를 종합 정리하여, 과거의 성찰과 새롭게 변하는 박물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비하여 서울의 대표적 문화중심으로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PART 1. 서울역사박물관 개요>, <PART 2 본관과 12개 분관>, <PART 3. 서울역사박물관 20년 성과>의 총 3부분으로 구성하여 내용을 담았다.
 

PART 1. 서울역사박물관 개요 연혁 부분/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PART 1. 서울역사박물관 개요 연혁 부분/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PART 1. 서울역사박물관의 개요>는 서울역사박물관에 대한 소개와 박물관 설립 목적과 목표, 미션과 비전, 연혁, 조직과 주요 업무 등에 대해 소개한다.
 

PART 2 본관과 12개 분관/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PART 2 본관과 12개 분관/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PART 2. 본관과 12개 분관>은 서울역사박물관 본관과 경교장, 경희궁,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군기시유적전시관, 동대문역사관·운동장기념관, 백인제가옥, 청계천박물관, 한양도성박물관, 서울생활사박물관, 딜쿠샤의 12개 분관의 위치와 연혁, 시설과 현황을 소개한다.
 

PART 3. 서울역사박물관 20년 성과 콘텐츠 서비스/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PART 3. 서울역사박물관 20년 성과 콘텐츠 서비스/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PART 3. 서울역사박물관 20년 성과>는 2002년부터 2021년 까지 이루어진 서울역사박물관의 모든 성과를 ‘경영관리’, ‘콘텐츠 서비스’, ‘서울학 조사연구’, ‘유물 수집·보존 분야’, ‘홍보 마케팅’의 총 5개 분야로 구분하여 내용을 구성했다.

『서울역사박물관 20년』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은 2002년 5월 21일 개관 이후, 서울의 유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조사·기록하고 다양한 문화유산과 25만여 점의 유물을 수집·연구해 왔으며, 도심 내 위치한 도시유적의 발굴과 역사가옥 보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다양한 조사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였으며,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핸드메이커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독립 매체로서 주체 적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여러 미디어·포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을 저해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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