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맨즈 컴템포러리 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이 22 F/W 시즌을 위한 ‘코스믹 라이프(COSMIC LIFE)’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젊은 남성들에게 우주라는 미래 가치를 통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욕구에 맞춰 트렌디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라인별 상품성을 강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즌 키 아이템으로 부상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발마칸 코트 등 다채로운 아우터 출시, 간절기를 위한 퀼팅 라인까지 구성하여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속가능성과 가치소비를 위한 시작으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들을 점차 확대하며 사회적인 발걸음에 동참하고 있다.
오는 1일, 정식 F/W 시즌 공개에 맞춰 결혼과 취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NEW STAR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셋업 슈트 구입 시, 슈케어 키트와 특별히 제작된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티아이포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토그래퍼 LESS, 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인플루언서 댄서 ‘아이반’과 프로듀서 겸 사운드 디자이너 현우현 등 패션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과 협업한 결과물을 선보이며, MZ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에 주력했다.
이외에도 북유럽 감성을 담은 편집숍 ‘플라즈(PLADS7)’를 새롭게 론칭한다. ‘플라즈’는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덴마크 남성들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며 트렌드에 관심 많은 고객들을 위해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티아이포맨의 22 FW ‘코스믹 라이프’ 컬렉션 아이템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 및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며, 편집숍 ‘플라즈’는 9월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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