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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새 기업 광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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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새 기업 광고 캠페인 전개
  • 김제민 객원기자
  • 승인 2022.08.19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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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 일환
멀츠 앰배서더 4인-피겨스케이팅선수 김예림, 패션디자이너 장명숙, 국가대표 B-girl 김예리, 미국변호사 이소은(왼쪽부터)
멀츠 앰배서더 4인-피겨스케이팅선수 김예림, 패션디자이너 장명숙, 국가대표 B-girl 김예리, 미국변호사 이소은(왼쪽부터)

[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가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인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의 일환으로 올해 8월부터 멀츠 앰배서더 4인과 함께 새로운 기업 광고 캠페인을 론칭하고, 8월 한 달간 SNS 중심의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은 작년 10월에 시작한 멀츠의 ESG 활동 중 하나로, 한국의 소비자들이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 경도되지 않고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도록 독려함으로써 아름다움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되었다. 이는 멀츠 글로벌에서 진행하고 있는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와 멀츠 아시아퍼시픽에서 진행하고 있는 MASJ(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 캠페인의 한국 버전으로, 멀츠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지난 8일 새롭게 공개된 멀츠의 기업 광고는 각각 나이, 신체적 장애, 선입견 등 세상의 기준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4명의 멀츠 앰배서더를 소개하고,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소비자의 여정에 멀츠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멀츠 앰배서더로는 1978년 밀라노에서 유학한 최초의 한국인이자 현재 패션 디자이너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장명숙, 이른 나이에 가수로서의 성공을 뒤로 하고 미국에서 새롭게 법 공부를 시작해 미국 변호사이자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소은, 청각장애라는 신체적 핸디캡을 이겨내고 브레이킹 영역에서 태극마크를 쟁취해 낸 대한민국 국가대표 B-Girl 김예리, 피겨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김연아 선수 이후 한국 피겨에 새로운 역사를 그려 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예림이 선정됐다. 향후 이들은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과 연계된 다양한 행사에 연자로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멀츠는 이번 기업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 두 가지도 진행한다. 4명의 앰배서더가 등장하는 기업 광고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그램 이벤트와 릴레이 챌린지 이벤트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본인 사진을 캠페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것이다. 이벤트는 SNS 계정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이번 기업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미용의료 문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자 계획되었으며, 앞으로 멀츠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소비자 여러분의 여정에 있어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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