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스마트 라이프가전 브랜드 ㈜리큅(대표 하외구)이 더러워진 차량과 집안 틈새 먼지 청소에 최적화된 리큅 무선 차량용청소기(LCL-WC6000)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차량용 청소기로 출시됐지만, 집안 창틀, 사무실 책상, 노트북 등 청소가 필요한 어느 곳이든 쉽게 청소할 수 있는 핸디형 소형청소기다. 리큅은 기존 싸이클론 유선 청소기, 유·무선 침구청소기, 무선 물걸레청소기에 이어 신제품 차량용 무선청소기를 선보이며, 깨끗한 실내 청소를 돕는 청소가전 라인업을 구축했다.
신제품 리큅 무선 차량용청소기는 핸디형태로 작지만 강한 6,000PA의 흡입력을 자랑한다. 선이 없는 무선 형태로 먼지, 머리카락, 부스러기, 반려동물의 털까지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와이드 노즐, 브러시 노즐, 플랫 노즐 등 3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구역별 청소도 가능하다.
특히, 듀얼 LED 라이트모드는 어두운 차량 발밑 쪽이나 침대 아래쪽을 밝게 비춰 청소할 수 있으며, 180° 회전되는 폴딩형 손잡이 설계와 370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 및 보관의 편의성까지 더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차량 글로브박스, 도어트림, 콘솔박스, 책상 서랍속 보관까지 용이하다.
리큅 무선 차량용청소기는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한 4,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간편한 USB-C타입 충전 형태다. 여기에 물세척이 가능한 H10 등급 헤파필터와 150ml의 먼지 통으로 더욱 깨끗한 청소 환경을 만들어 준다.
컬러는 깨끗한 화이트와 고급스러운 블랙 2가지로 출시됐으며, 보관을 위한 전용 파우치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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