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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윤희정 아나운서 MC 진행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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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윤희정 아나운서 MC 진행 맡아
  • 김제민 객원기자
  • 승인 2022.07.20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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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에서 윤희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에서 윤희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16일 막을 올리고 31일간의 진흙 축제에 돌입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 행사로, 충남도와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 무대에서 윤희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머드박람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 MC를 맡은 윤희정 아나운서는 해박한 지식과 순간 상황 대처능력으로 흔들림없이 행사를 매끄럽게 이끌었다.

윤희정 아나운서는 “행사는 늘 생각지 않은 요소가 너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경험이 굉장히 중요시되고 분야별 전문성이 더욱더 필요하다”고 진행 철학을 전하며“그 과정을 어떻게 생각하고 발전시키려는 자세는 자연스럽게 실시간 행사 진행에서 드러나기 때문에 방송현장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업계 후배들에게도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YA미디어 대표 겸 아나운서 윤희정은 행사 진행 분야를 넘어 많은 부분에 활력을 주는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18년 국제 행사로 승인받아 진행해 온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 시작했으며, 올해 해양산업 박람회로 확대 개최됐다.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개최 취소가 됬으나, 이번 박람회는 이달 16일 개막, 다음 달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다시 대한민국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재로 진행된다.

박람회장은 △주제관 △머드&신산업관 △웰니스관 △체험관 △레저&관광관 △영상관 △특산품 홍보관 등 7개 전시관과 관람객 휴식을 위한 만남의 광장, 푸드코트 등 68개 편의시설, 종합상황실 등 43개 운영시설로 구성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핸드메이커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독립 매체로서 주체 적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여러 미디어·포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을 저해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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