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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욘(Soyon) 아리랑tv ‘라이브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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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욘(Soyon) 아리랑tv ‘라이브온’ 출연
  • 김제민 객원기자
  • 승인 2022.07.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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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싱어송라이터 소욘(soyon)은 지난 25일 아리랑 TV '라이브온2' 에 출연했다.

소욘(soyon)은 이날 장마철에 어울리는 본인의 자작곡인 <주르르륵>을 불러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순한 외모에 청아하고 깨끗한 음색 또 고급스런 피아노 연주까지 더해져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멋진 라이브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주르르륵> 곡은 싱글앨범 발매 당시 멜론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라이브온2’을 통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 소욘은 "현재 새로운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또 대학에서 교수로도 임명받아 활동하고 있다, 새앨범 준비와 더불어 후배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니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온'은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급 프로젝트로, 아리랑TV와 대한가수협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한다.

한편 소욘은 지난 3월 두바이 에서 열린 세계적인 박람회인 <2020 DUBAI EXPO Kpopcocert>에 초청받아 중동 음악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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