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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상상이 담긴 그림책,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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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상상이 담긴 그림책, 만들어볼까
  • 윤미지 기자
  • 승인 2021.03.04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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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립 청소년도서관, ‘청소년 그림책’ 사업 올해도 추진한다
아이들의 능력 다방면으로 길러주는 동화책 만들기

[핸드메이커 윤미지 기자] 유년 시절 읽었던 그림책은 상상의 나래를 넓혀준다. 활자로 된 책만으로는 도저히 머릿속에 형태가 떠오르지 않다가도 그림이라는 형형색색의 도구가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주면 더 쉽게 상상의 무지개를 펼칠 수 있다. 

그림책 사업은 아이들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꼭 필요한 분야다. 물론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점점 더 활자의 비율이 높은 책을 찾게 되지만 일반적으로 그림책은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습관을 잡아주는데 유용한 도구다.
 

형형색색의 삽화가 그려진 그림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픽사베이
형형색색의 삽화가 그려진 그림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픽사베이
그림책을 들고 있는 아이의 모습,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책에 관한 흥미를 이끌 수 있다 /cottonbro, Pexels
그림책을 들고 있는 아이의 모습,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책에 관한 흥미를 이끌 수 있다 /cottonbro, Pexels

최근엔 자신의 상상을 담은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과거엔 어린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책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면 지금은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서 긍정적인 성취를 이루는 형태다. 아이들은 책을 직접 만들면서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책에 관한 이해를 도모한다. 

아이들의 환상과 꿈을 담은 그림책. 직접 그림책 제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 활동과 그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춘천 시립 청소년도서관, ‘청소년 그림책’ 사업 올해도 추진한다 

활자와 다양한 그림들로 이루어진 그림책의 첫인상은 어린아이들의 책이라는 인식이 먼저 느껴져 다소 단순하게 여기지만 그 속은 알차다. 오히려 어른들의 이야기는 현실적이며 상상에 제한적인 부분이 존재하는 듯하다. 그에 반해 동화책은 아이들의 꿈이 담겨 있기에 더 무궁무진한 세상을 담고 있다. 

춘천 시립 청소년도서관은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을 위해서 2021년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청소년 그림책’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본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처음 시작된 해 청소년 23명이 참여, 그림책 2,000부가 발간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청소년 7명이 참여해서 만든 그림책 1,000부가 발간됐으며 올해도 그림책 2,000부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운영강좌는 청소년 그림책 입문과 초급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별 인원은 10명 미만으로 본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그림책 이론을 배우는 시간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어 보면서 작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3월3일부터 춘천 시립 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면, 비대면 혼합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사업에 대해 최택용 시립 청소년도서관장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청소년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독서 활동에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림책 만들기, 혼자서도 가능할까

흔히 그림책에 대한 단상으로 짧은 이야기를 담은 얇은 책을 떠올린다. 하지만 동화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을 마냥 쉽다고 단정할 순 없다. 더욱이 실제 출판되는 도서의 형태로 제작하는 것은 초보자에게 굉장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보통은 책을 만드는 체험 활동을 찾고 운영되는 강좌를 통해 하나의 그림책을 완성해 나간다. 동화책은 활자와 그림만으로 구성되어 보이지만 사실은 이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 최근 그림책 제작 수업을 들여다보면 의외의 내용을 다양하게 섭렵하여 배우게 된다. 그림책의 이론부터 역사까지 함께 알려주는 수업도 있으며 이는 이론적인 내용을 접하기에 유익하다. 

그림책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실질적 부분에 대해서는 글을 쓰는 법,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과 기초적인 스케치 등을 배운다. 동화의 내용은 비교적 간단해 보이지만 어떤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것인지, 내용에 담긴 주제와 교훈 등을 스토리보드 제작을 통해 미리 정리하는 법을 수업한다.
 

스토리 보드 제작을 통해 이야기를 쉽게 전개할 수 있다 /소혜준 동화 작가 제공
스토리 보드 제작을 통해 이야기를 쉽게 전개할 수 있다 /소혜준 동화 작가 제공

최근에는 꼭 오프라인 책뿐만 아니라 전자책을 읽는 독자도 많다. 그렇다 보니 동화책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수업도 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어려운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파워포인트 같은 몇 가지 비교적 간단한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도록 교육한다. 

물론 컴퓨터를 다룰 수 있는 중등부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인디자인 등 몇 가지 프로그램을 교육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초등생은 전자책 제작을 하더라도 일반 책 제작의 과정과 다름없이 그림책을 만들게 된다. 아이들의 그림이 전자책 형태의 완성품이 되려면 편집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 부분은 지도 강사와 출판사 편집팀의 몫이다. 직접 수강을 통해 전자 그림책을 제작하면 더 수월한 이유가 여기 있다.  
 

최근에는 전자책을 읽는 독자도 늘고 있다 freestocks.org, Pexels
최근에는 전자책을 읽는 독자도 늘고 있다 /freestocks.org, Pexels
어린이 작가의 전자책 중 '만약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포트폴리오 편집본, 소혜준 동화 작가 제공
어린이 작가의 전자책 중 '만약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포트폴리오 편집본 /소혜준 동화 작가 제공

전문 강좌나 활동을 찾아 그림책 제작을 배우게 되면 실제 책 출판의 과정 등 다소 복잡한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무래도 개인이 혼자서 책을 출판하는 것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므로 정식 책 출판을 목적으로 한다면 관련 수업이나 체험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가정에서도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실 그림책 만들기의 목적은 대부분 아이가 독서에 흥미를 갖고 직접 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방식을 배워보길 바라는 이유가 크다. 전문적으로 그림책 출판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는 체험 활동으로 간단하게 그림책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다. 
 

Ketut Subiyanto, Pexels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다 /Ketut Subiyanto, Pexels

전문적으로 그림책 제작을 배우는 수업에서도 첫 수업에서는 대부분 좋아하는 그림책을 읽어보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그림책을 직접 보고 읽는 과정에서 책의 구성을 확인하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직접 책에 대한 기획안을 작성하고 스토리보드를 제작한다면 좋겠지만 사실 가정에서 놀이 형태로 제작되는 그림책 만들기는 전문적인 과정을 그대로 따라갈 필요는 없다. 다만 글을 쓸 때는 감정과 대사, 설명하는 글 등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아이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글쓰기 연습을 해보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감정을 글로 드러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의 상상을 마음껏 책에 옮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문장을 쓸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된다.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제시하고 아이들이 느끼고 상상한 것을 직접 그릴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먼저 내용에 맞는 그림을 스케치하고 채색하는 과정을 거치면 그림책의 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다. 흔히 알록달록한 색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나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색의 표현이 가지는 느낌을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색이 주는 상징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그림의 메시지와 어울리는 색을 선택하도록 지도하면 도움이 된다. 

비록 직접 출판하는 그림책은 아니지만 가정에서 쉽게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할 방법은 또 있다. 시중에 그림책 만들기 DIY 키트를 판매하고 있어 보다 쉽게 책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보통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창작하는 과정은 아이의 상상력과 어른의 도움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나 책을 제본하기는 쉽지 않다. 시중에 나와 있는 그림책 만들기 DIY 키트는 제본이 완벽하게 되어 있는 책 위에 그리고, 쓰고, 붙이고, 채색하는 방법을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을 담아 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책을 제본하는 과정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픽사베이
책을 제본하는 과정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픽사베이

그림책 만들기 DIY키트는 이미 책의 형태를 하고 있다는 점, 주제가 정해져 있으며 키트 구성품을 통해서 책을 만들어 본다는 점 등 일반적인 책 제작과는 반대의 시작점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다르나 의외로 다양한 주제를 가진 키트가 판매되고 있다 보니 조금 더 편리하게 책 만들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는 면에서 장점을 가진다. 


그림책 만들기,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만들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육적인 부분과 연계된 활동도 눈에 띈다. 특히 유치부 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으며 주목할만한 부분은 영어 그림책을 만드는 수업을 통해 어학 능력을 향상하는 과정도 있다. 

그렇다면 상상력을 담은 그림책 만들기는 실제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동화 ‘솔직해도 괜찮아!’ 저자 소혜준 작가는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담고 표현하는 방법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규 클래스를 통해서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열고 있으며, 영어 그림책 만들기, 스피치그림책 수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을 현장에서 직접 대면한다. 

소혜준 작가는 그림책 만들기 과정에 대해서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느낄 수 있는 자신감, 동기부여,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스스로 알게 하는 활동이다”라고 말한다. 단순히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서 글쓰기 능력을 배우고 그림을 잘 그리게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어린 나이지만 어떤 일이든 끝까지 완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뿌듯한 감정을 경험해볼 수 있는 활동이라고 소개했다.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수업현장. 아이들이 채색을 하고 있다, 소혜준 동화 작가 제공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수업현장. 아이들이 채색을 하고 있다 /소혜준 동화 작가 제공

물론 부수적으로 이야기를 창작하며 작문, 그림 그리기 실력이 실제 향상되는 부분도 장점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아이들이 자기 생각과 상상력을 책으로 표현해내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에 집중하는 수업이 이뤄지는 것이다. 

최근에는 미니북 만들기, 그림책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그림책 만들기 수업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에 대해 소혜준 작가는 “물론 가장 첫 번째는 상상의 나래를 자유롭게 펼치면서 창작 능력이 길러지고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이 늘다 보니 창의성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책을 만들고 느끼는 완성의 기쁨을 통해서 다른 것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가지기도 한다”라고 했다. 또한 “최근에는 꼭 상상의 내용을 책에 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책을 만드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런 경우 자존감 향상과 자전적인 글을 남김으로써 자신을 더욱 잘 알게 되고 스스로 감정과 의견을 표출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 성향을 가질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완벽한 그림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cottonbro, Pexels
완벽한 그림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cottonbro, Pexels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cottonbro, Pexels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 cottonbro, Pexels

그렇다면 그림책 만들기에도 트렌드가 존재할까. 소혜준 작가는 이에 대해 “트렌드라고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눈에 띄는 활동은 아이들의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한 권씩의 그림책을 만들도록 하는 학부모님들도 계시다. 아이들이 시기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경험하는 바도 다르므로 이를 책으로 완성하게 하는 부모님들도 있다. 또한 그림책 만들기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경향도 눈에 띈다. 국제중, 국제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데, 단순히 책을 좋아하고 독서가 취미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것보다 직접 책을 만들고 그에 대한 활동을 포트폴리오로 남겨둠으로써, 면접 시 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림일기를 쓰는 것 역시 그림책 만들기와 비슷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기 그림책 만들기 수업 예시, 소혜준 동화 작가 제공
그림책 만들기는 다양한 영역에 접목이 가능하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그림일기를 그림책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 , 소혜준 동화 작가 제공

소혜준 작가는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책을 사랑하고 독서 습관을 길러주려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목표가 된다. 또한 책이 완성되어 가는 여러 가지 과정을 통해서 아이가 가지고 있던 재능이 발현되기도 하며 때로는 작가라는 꿈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이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이 가진 긍정적인 역할을 언급했다. 
 

아이들의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그림책을 통해 작가의 꿈을 발견할 수도 있다 mentatdgt, Pexels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작가의 꿈을 발견할 수도 있다 /mentatdgt, Pexels

이처럼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은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되고 자신이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기도 한다. 어린이 꿈나무 작가들이 주인공으로 활동하며 그들의 책을 제작하는 출판사도 존재한다. 출판사 ‘작가의 탄생’은 아이들이 가진 넓은 반경의 상상력이 책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보통 초등학교, 미술학원, 도서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이 직접 책을 만들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수 작품은 정식 출간하는 형태를 가진다.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1:1 맞춤 작업을 진행하여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출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단 1권의 책도 제작 가능하여 그림책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별도의 비용이 드는 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출판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함께 편집을 거치기에 완성도 있는 작업물을 제작할 수 있다.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되며 또한 새로운 경험을 얻기도 한다. 특히 그림책 하나를 제작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다양한 편이며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법,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최근에는 이에 영어 교육을 도입하여 영어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어학 능력을 기르기 위한 수업도 존재한다. 아이들이 주입식 교육을 통해서 공부하기보다 책 제작 등 새로운 영역을 경험해가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도움말 : ‘솔직해도 괜찮아!’ 저자 소혜준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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