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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교육가들의 도전을 지원하는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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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교육가들의 도전을 지원하는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추진
  • 김서진 기자
  • 승인 2020.11.04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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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문화예술교육’ 공식 홈페이지 

[핸드메이커 김서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비대면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의 방법을 찾아보고, 예술교육가들이 창의적인 실험과 경험을 통해 활동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비대면 상황을 극복하려는 예술가들의 실험을 다룬 ‘예술 프리즘(Art Prism)’, 예술교육가들이 개방형 도구(키트)를 탐색하고 끝장개발대회(해커톤)를 운영해보는 ‘예술+기술(아트 앤 테크)’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되었던 우리들의 삶의 환경을 살피고, 비대면 상황에서도 물리적 거리와 단절을 극복하고 상호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 프리즘’에서는 가상현실(VR)·조형, 그림(드로잉), 움직임, 시각예술, 연극 등 총 5개의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시연하면서 현재의 고민과 한계를 고찰하고 향후 비대면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살펴본다. 

‘예술+기술(아트 앤 테크)’은 교육진흥원과 (재)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퓨처랩)가 협업해 다양한 모양으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개방형 도구(키트)인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끝장개발대회(해커톤 대회)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술교육가 총 100명이 각자의 작업을 수행한 다음 각각 10여 명의 시민들과 온라인 환경에서 교육하는 과정과 성과를 기록하고 공유하게 된다.

코딩이나 개방형 도구(키트)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사전에 비대면 교육 과정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온라인 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공식 누리집을 통해 11월 13일(금)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코로나 이후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방법과 가능성을 탐색해 보고, 예술교육가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방법들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의미와 가치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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