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9-21 08:25 (월)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빨대를 돌(Doll)려줘!’ 캠페인
상태바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빨대를 돌(Doll)려줘!’ 캠페인
  • 최미리 기자
  • 승인 2020.09.15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 제공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플라스틱은 우리의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이 오염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빨대의 폐기량은 연간 100억개가량으로, 플라스틱 빨대는 크기가 작아 쓰레기 선별장에서 제대로 선별이 되지 않아 재활용되지 못하고, 소각될 경우 환경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 버려지는 경우 동물들이 삼키거나 찔릴 우려가 있어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그 예로 빨대가 코에 박힌 채로 발견된 거북이와 플라스틱을 집으로 사용하는 소라게 등 플라스틱에 노출된 해양동물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빨대를 돌(Doll)려줘!’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올바른 소비 활동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일반 소비자 모임 지구지킴이 쓰담쓰담도 함께한다고 전해 주목받고 있다.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 제공

‘빨대를 돌(Doll)려줘’ 캠페인은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생활 간 생기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버리지 않고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업사이클링’ 인형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모아진 빨대는 남양유업과 서울새활용플라자가 수거해 또 다른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소재은행에 제공하는 ‘자원 순환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캠페인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평소 생활 속 친환경 실천사례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소비자들에게 고슴도치, 선인장 인형의 집사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캠페인 기간동안 모은 플라스틱 빨대를 인증샷과 함께 남양유업에 보내 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Tip 패키지가 적용된 남양유업 17차 제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시행하게 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