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8-12 07:30 (수)
한국신발관에서 신발 커스템 체험하는 '커스텀 슈즈 랩' 운영
상태바
한국신발관에서 신발 커스템 체험하는 '커스텀 슈즈 랩' 운영
  • 김강호 기자
  • 승인 2020.07.29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발 커스텀 문화 확산위해 다양한 창업, 마케팅, 체험 제공 예정
커스텀 슈 랩 사진 / 부산시
커스텀 슈 랩 사진 / 부산시

[핸드메이커 김강호 기자] 부산시는 신발 커스텀 비즈니스·문화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한국신발관에 구축한 ‘Custom Shoes Lab’을 7월 30일 오전 10시 개소한다고 밝혔다. 

최근,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문화는 신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자신만의 신발을 찾는 패션 수요층의 증가하면서 커스텀 시장도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부산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역 내 커스텀 청년창업가 5명을 발굴하여 창업지원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부산 브랜드 커스텀 마케팅 지원, 취미 아카데미 및 동호회 운영 등 커스텀 비즈니스 활성화와 문화확산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플랫폼은 ▲창업지원, ▲부산 브랜드 커스텀 마케팅 지원, ▲커스텀 취미 아카데미 운영, ▲동호회 운영 등의 분야에서 전문·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에서 건립·운영 중인 한국신발관은 2018년 2월 개관 이래 기존의 신발에 자신만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가미하는 커스텀의 비즈니스·문화 측면에서 지닌 가치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며, 국내 유명 커스텀 작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검증해왔다.
 

부산시
부산시

‘Custom Shoes Lab’의 1층은 신발 채색을 비롯한 갑피 가죽 덧댐, 밑창 각인, 수전사, 열전사 등 다양한 커스텀 작업이 가능한 최신 기기와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취미·체험 활동뿐만 아니라 창업자 육성을 위한 전문 아카데미, 브랜드사 연계 커스텀 신발 공동개발에 이르기까지 수요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은 창업자들의 사업 운영을 위한 공간이다. 사무업무 및 회의 등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신발관 지하 1층 포토스튜디오 추가 활용 지원을 통해 신생 창업자의 사업 활성화를 돕는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중심의 신발 커스텀 문화 확산과 창업지원, 부산 브랜드 커스텀 마케팅 지원 등 커스텀 사업 활성화로 신발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부산 신발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개관하는 KT&G 상상마당 서면점에 67㎡ 규모의 ‘Custom Shoes Lab’ 2호점을 추가해 커스텀 슈즈 문화관광 상품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