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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홍보물 재활용 프로젝트 실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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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홍보물 재활용 프로젝트 실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앞장서
  • 최나래 기자
  • 승인 2020.05.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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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핸드메이커 최나래 기자]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은 가운데 대한민국과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이 전 세계에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증가하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앞장선다.

이번 재활용 캠페인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와 함께 부쩍 늘어난 ‘쓰레기 줄이기’에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급증하고 있는 일회용품 등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서울시내 35개 지하철역에 부착된 코로나19 초기 포스터 2,000여장을 그대로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감사인사와 지속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또한 한성대학교 게임일러스트레이션학과 학생들이 스텐실판과 페인트, 롤러를 가지고 지하철역의 포스터들을 하나하나 찾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과정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에 서울시는 작업과정을 담은 홍보영상을 유튜브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도장에는 ‘참 고마워요’, ‘생활 속 거리 지키는 당신이 영웅’, ‘코로나19, 당신과 함께 이겨왔습니다. 끝까지 영웅이 되어 주세요’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있다.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는 그동안 감염병 시대의 새로운 방역표준을 제시해왔다. 포스터 한 장의 의미는 작지만 이번 캠페인은 기존 홍보물을 재활용하면서도 메시지를 참신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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