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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들로 더욱 즐거워진 ‘제23회 금련산 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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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들로 더욱 즐거워진 ‘제23회 금련산 축제’개최
  • 이진 기자
  • 승인 2018.09.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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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이진 기자] 부산시는 10월 6일 오후 3시부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에서 누구나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들로 더욱 즐거워진 ‘제23회 금련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련원은 작년까지 진행해오던 금련산은하축제를 올해 23회를 맞이하여 금련산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천문우주과학뿐만 아니라 모험, 문화, 지식, 교육 등 보다 다양하고 즐길 거리가 많은 행사로 진행된다.

『낮에 하는 체험행사와 밤에 하는 천문행사』로 나누어 운영하며『낮에 하는 체험행사는 오후3시부터 저녁7시까지』짜릿한 모험을 경험해보는 인공암벽 등반체험, 매듭팔찌 만들기, 도자기에 별을 그리는 도예체험, 전통 차를 직접 만들어 시음하는 자연의 향을 마시다, 손수건에 염색을 통해 별을 그려보는 천연염색 체험 등 우리수련원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동명대학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로봇체험, 건축모형 만들기, 인형극 공연 등과 같은 20여개의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운영된다.

『밤에 하는 천문행사는 저녁7시부터 저녁10시까지』행사당일 관측 가능한 천문현상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듣는 천체관측활동과 천체투영관에서 체험하는 가상 밤하늘 체험, 달 탐사선 만들기 등 천문우주과학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오프닝 행사로는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한국교육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동명대학교 총장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되어 있다.

수련원은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행사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6번 출구에서 수련원입구까지 무료셔틀버스를 15~20분 간격으로 왕복운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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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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