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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에 새 옷을 입히다...너만 없어,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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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에 새 옷을 입히다...너만 없어, 그거
  • 윤미지 기자
  • 승인 2020.02.20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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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하드 케이스 등 재질도 여러가지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키링 특별한 아이템 될 수 있어

[핸드메이커 윤미지 기자] 세상에 위대한 발명을 몇 가지 꼽는다면 그중 하나는 이어폰이 될 것이다. 엄밀하게 따지면 이어폰은 꼭 존재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없어서는 안 될 물건 중에 하나다. 이동을 하거나 빈 시간 혹은 조용한 독서실에서 인터넷 강의만 들으려고 하더라도 이렇게 이어폰이 꼭 필요한 순간들을 꼭 겪게 된다.

외출을 해서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다. 이어폰을 착용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 거리를 걸을 땐 꼭 주의를 살피고 돌아다녀야 하며 이어폰 음량을 지나치게 크게 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안전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크기가 소형화되어 타인이 볼 때는 소리가 차단 되어 있는지 알 길이 없어 더 주의가 필요하다.
 

유선 이어폰 / pixabay
유선 이어폰 사용 모습 / pixabay
유선 이어폰 사용 모습 / pixabay
무선 이어폰
블루투스 페어링 만으로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다/ pixabay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선으로 되어 있는 이어폰이 주류를 차지했다. 최근엔 많은 사람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한다. 과거 귀에서부터 주머니까지 이어진 긴 이어폰 줄을 보이는 게 당연한 일이었다면 지금은 콩나물처럼 생겼거나 혹은 조약돌같이 생긴 작은 이어폰을 귀에 착용하는 게 전부다. 그만큼 크기도 줄어들었으니 외부에서는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이어폰을 착용했는지 알 수 없을 때도 있다.

과거 휴대폰이 그저 작고 슬림 해야 인기를 끌었다면 지금은 화면의 크기가 커야 하고 배젤은 얇아야 하며 각종 기능과 성능을 따지는 시대가 왔다. 또 변한 것이 있다면 그때 당시에는 휴대폰 고리 액세서리가 유행했다면 지금은 스마트폰에 무엇을 달고 다니는 대신 블루투스 이어폰 전용 충전 케이스를 꾸미는 일이 늘었다. 유선 이어폰을 가방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 케이스에 넣고 다니니 기술의 진보가 대단함을 느낀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나를 표현하는 방법도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제는 휴대폰 대신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를 자신의 취향에 따라 꾸미는 시대가 왔다. 스마트폰은 매일 손에 들고 다니는 만큼 부담스러운 디자인은 피하고 심플한 케이스를 선택했다면 이어폰 케이스 악세사리에는 보다 취향을 반영해봐도 좋을 듯하다.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나만의 특별한 액세서리

시대가 지나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아이템도 다양해지기 마련이다. 새로운 아이템이 생겨나기도 하고 유행이 지나가면 없어지는 것들도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액세서리는 전자에 속한다. 이전에는 이어폰 줄을 그냥 들고 다니거나 MP3 기기에 둘둘 감아서 다니곤 했다.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찾아서 꺼내려면 엉켜 있거나 이어폰 줄이 망가지기도 했다.

이어폰 줄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줄을 고정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선 정리 줄감개도 나왔다. 지금도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한 이어폰 선 줄감개는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고 귀여운 캐릭터 모양이 그려진 것도 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는데 금액대도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어폰 선 정리 줄감개도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조금씩 구매수가 줄어들었다. 더 이상 선을 정리할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기술의 발전에 의해서 이제는 다들 유선 이어폰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휴대폰이나 패드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페어링을 해서 사용한다.
 

다양한 무선 이어폰 / 윤미지 기자
다양한 기종의 블루투스 이어폰 / 윤미지 기자
다양한 형태의 무선 이어폰의 모습 /pixabay
블루투스 이어폰의 크기나 형태도 다양하다 /pixabay

대부분 블루투스 이어폰을 그냥 들고 다니기보다는 충전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거나 휴대하곤 하는데 보관하는 동시에 충전까지 가능해서 실용성까지 모두 갖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충전 케이스를 보호하기 위한 커스텀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그러다 보니 하나의 액세서리로 자리를 잡게 됐다.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케이스를 꾸미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가장 흔한 아이템은 일반적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케이스가 있다. 아무래도 충전 케이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씌우는 형태가 많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재질이 많다. 실리콘 재질은 색상도 여러 가지로 판매하고 있어 선택지가 다양하다. 특히 금액대가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교체를 할 수도 있고 다소 눈에 띄는 색상도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다.

조금 더 튼튼한 재질의 케이스를 구매하고 싶다면 하드커버 케이스도 많이들 찾는 품목이다. 하드케이스는 합성수지 플라스틱 재질로 광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색감 표현도 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캐릭터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디자인도 있다.

요즘에는 대리석 느낌의 마블링 디자인도 구입이 가능하며 하드 케이스에 큐빅을 달아서 장식을 한 디자인도 많이 접할 수 있다. 주로 화려한 느낌으로 많이 제작되어 나오고 원하는 경우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큐빅을 직접 구입해서 하드 케이스에 붙이는 나만의 커스터마이징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여러가지 색상의 실리콘 케이스들 / 윤미지 기자
여러가지 색상의 실리콘 케이스들 / 윤미지 기자
젤리 케이스 등 외부적 충격으로 부터 무선 이어폰 충전 케이스를 보호한다/ 윤미지 기자
커버 케이스 재질에 따라 외부적 충격으로부터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케이스를 보호할 수 있다. 유행 아이템인 투명 젤리 케이스. / 윤미지 기자
자신만의 시그니쳐 심볼과 함께 꾸밀 수 있다/ 최상혁 기자

충격을 보호하면서 심미적인 부분까지 신경 쓸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블루투스 이어폰을 꾸미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실용적인 부분까지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 또 있다. 바로 철 가루 방지 스티커다.

이어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철 가루라는 단어의 등장이 낯선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어폰 철 가루에 대한 문제는 특정 브랜드에 한정되지 않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다면 많이들 겪고 있는 문제다. 충전 케이스를 열고 닫는 부분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강한 자력을 형성하는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철 가루가 여기에 모여서 붙기 때문이다. 

철 가루 입자가 오래 붙어 있으면 정리를 하려고 해도 잘 닦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방치 시에는 철 가루가 묻은 부위를 중심으로 변색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철 가루를 방지할 수 있는 스티커를 구입해서 붙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을 함께 생각해서 붙일 수 있는 액세서리로 처음에는 철 가루를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무색의 스티커로 판매가 됐지만 최근에는 여러 색상의 철 가루 방지 스티커가 제작되어 나왔다.

충전 케이스 본체를 꾸밀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지만 키 링을 달아서 들고 다닐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본체 커버를 구입할 때는 기종이나 크기를 맞춰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경 쓸 점이 여러 가지 있다면 키 링은 취향에 맞게 편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요즘에는 디자인 상품으로 이어폰 케이스 키 링이 세트로 제작되어 판매되기도 한다. 여러 종류의 액세서리 오브제들이 달려 있으며 콘셉트에 따라 무드도 다양하다. 완제품으로 제작되어 판매되는 것도 있지만 원할 시에는 커스터마이징으로 원하는 액세서리 참을 달아서 제작 구입할 수도 있다.

오더 핸드메이드로 새롭게 탄생한 키링 / 권희정 기자
오더 핸드메이드로 새롭게 탄생한 키링 / 권희정 기자
여러가지 무드의 오브제들을 키링으로 달아볼 수 있다/ 윤미지 기자
여러가지 무드의 오브제들을 키링으로 달아볼 수 있다/ 윤미지 기자

 

시중에서 구입하는 제품들 외에 온전히 나만의 아이템으로 케이스를 구입하거나 제작해보고 싶다면 레터링이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해 보는 것도 좋다. 원하는 레터링 문구를 넣어서 케이스를 주문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평소 마음에 새기고 있는 글귀나 친구들과 공유하는 문장이 있다면 직접 커버 케이스에 레터링 주문을 해보는 것도 나만의 아이템을 가지는 하나의 방법이다.

요즘 최고의 화두는 역시 ‘소확행’이라고 할 수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가치를 찾는 것이다. 현대화되어 가는 사회 속에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거창한 방법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가끔은 확실한 작은 행복에 집중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작은 행복에 매번 기쁨을 느낄 수는 없겠지만 자신 만을 위한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비록 작은 이어폰 케이스를 꾸미는 일일 뿐이지만 좋은 노래을 듣기 위해 케이스를 꺼내들 때마다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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