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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각 지자체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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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각 지자체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진 기자
  • 승인 2018.09.19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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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이진 기자]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각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과 전통문화연수원과 소리문화관, 부채문화관, 완판본문화관,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전주지역 17개 주요 문화시설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 하여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전수교육관을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추석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올해 한가위 연휴를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지역에 따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은 다르지만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목조각 체험, 단소제작 체험, 대금제작, 송편만들기 체험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다.

추석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은 각 지역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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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핸드메이커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독립 매체로서 주체 적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여러 미디어·포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을 저해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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