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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플라워케이크 만들기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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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플라워케이크 만들기 ①
  • 최상혁 기자
  • 승인 2017.09.01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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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체험기]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지난 31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청년 릴레이 교실> 이름으로 '미니 앙금플라워케이크' 만들기가 진행 됐다.  본 기자도 체험하기 위해 신청서를 내고 참여하게 됐다.

앙금플라워 케이크는 쌀로 만든 떡에 잘 빻은 팥이나 콩가루로 앙금을 만들고,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로 뽑아낸 색을 입혀 제작하기 때문에 먹거리 안전에 걱정이 많은 요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부드러운 식감의 앙금은 먹기에도 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쌀가루에 물을 고구루 뿌린 후 손으로 큰 덩이리가 지지 않도록 비벼 줘야 한다. 이는 수분을 골구루 퍼지게 하기 위해서다 .
 

 

 

입자를 곱게, 공기를 넣어 부드럽고 푹신푹신 하게 하기 위해 중간체에 두 번 내려준다. 거기에 설탕을 넣고 골구루 섞어주는데 설탕이 들어가면 쌀가루가 뭉치지 시작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틀에 담아야 한다.

 


찜기에 시루밑을 깔고 무스링을 얹은 다음 쌀가루를 고르게 펴 넣는다. 필링을 너무 바깥쪽으로 넣으면 떡이 밖으로 새기때문에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윗면은 스크래퍼로 펑펑하게 정리하고, 무스링을 깨끗하게 분리하기 위해  유격(틈)을 주는 것이 좋다.

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찜기를 올려 뚜껑을 닫고 5분을 찐 후 무스링을 빼 준다. 물론 다 찐 후에 무스링을 빼줘도 되지만 겉면이 무스링 때문에 마를 수 있기 때문에 5분만 찌는 것이 좋다고 한다.

뚜껑을 닫고 15~20분을 찐 후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인다. 
 


하지만 앙금을 이용하여 장미를 만드는 작업은 생각이상으로 어려웠다. 오른손은 고정하고 왼손은 틀을 돌려야 이쁜 장미를 만들 수 있는데 처음 경험하는 사람은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작업 이었다.

 

완성본이다. 함께 수강들은 수강생들이 저마다 한 송이씩 만들어서 장식했다. 굳이 어떤 꽃이 내가 만들 꽃이라고 밝히고 싶진 않다. 본인 1인을 제외하고 모두 이쁜 장미를 만들어 냈다는 것만. (색보정은 살짝만 했다)

다음 주에도 이 수업을 진행하는데, 그 땐 좀 더 괜찮은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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