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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지자체와 합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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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지자체와 합동단속 실시
  • 최상혁 기자
  • 승인 2018.08.23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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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최상혁 기자]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내 홍성군, 예산군, 천안시, 세종특별자치시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스트랜드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 총15개 품목이며, 국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연료형 목재제품(목재펠릿, 목탄, 성형목탄 등)을 집중단속 한다.

지자체(홍성군, 예산군) 및 중부지방산림청 합동 점검을 통해 8개업체 단속으로 샘플시료(2건)를 채취하였으며, 목재등급평가사 등록 및 직무 신설, 자격정지·취소, 검사제품 및 항목에 대한 세부내용 등을 관련업체에 홍보와 더불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체계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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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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