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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자격증] "꼬딱지 친구들~종이접기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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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자격증] "꼬딱지 친구들~종이접기 시간이에요"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8.07.13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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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자격증

 

[핸드메이커 최미리 기자] 종이접기는 양손으로 직접 종이를 접으면서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켜주는 놀이이다.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창의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골고루 길러주므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미술 및 특기적성 시간에 필수로 가르친다.

하지만 종이접기는 또한 그 특성상 무궁무진한 작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래서 종이공예의 한 분야로서 종이접기로도 심오하고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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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내 뜨거운 감자였던 전안법은 현실과 다른 불합리함으로 수공예 작가들의 목을 죄어오는 올가미 같았습니다. 극적으로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작가들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핸드메이커는 이러한 불합리에 ‘NO’를 외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그들은 실을 꿰 엮기도, 펜과 물감 으로 그리기도, 흙을 빚어내기도, 금속을 녹여 두드리기도, 정성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고 있는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핸드메이커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독립 매체로서 주체 적인 취재와 기사를 통해 여러 미디어·포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을 저해하는 광고 배너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독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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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이든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공간에는 항상 핸드메이커가 함께 하겠습니다. 작가들 의 작품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함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 다. 앞으로 핸드메이커가 만들어갈 메이커스페이스에 동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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